JP모건증권이 CJ인터넷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올렸다.

7일 JP모건은 "펀더멘털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서든어택의 상용화에 대한 자신감도 더 커지는 등 점차 긍정적인 영역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주가가 고점 대비 40% 가량 하락해 밸류에이션 매력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현재와 같은 밸류에이션 할인이 과도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비중확대 의견에 목표주가는 2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