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피앤텔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피앤텔은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전날보다 1080원(11.91%) 오른 1만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메릴린치와 도이치 등 외국계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한때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기도 했다.

피앤텔의 주가가 1만원대를 회복한 것은 지난달 5일 이후 한달여 만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