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에스티 1만원대 진입..수익성+성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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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7일 황금에스티에 대해 높은 수익구조와 충남 당진공장 증설에 따른 성장성으로 주가의 장기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1만4500원을 내놓았다.
이 증권사 양기인, 전승훈 연구원은 "황금에스티가 POSCO와 고려아연에 이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자체 제작한 생산 라인을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틈새 시장에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진공장의 신설에 따른 높은 성장성과 부가가치 창출에도 주목할 것을 권했다.
올해는 판매가격 인상과 당진공장 신규 매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40.9%와 34.7% 늘어난 1484억원과 188억원으로 전망했다.
오전 9시47분 현재 황금에스티는 전일대비 6.4%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1만4500원을 내놓았다.
이 증권사 양기인, 전승훈 연구원은 "황금에스티가 POSCO와 고려아연에 이어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는 자체 제작한 생산 라인을 활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틈새 시장에서 고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진공장의 신설에 따른 높은 성장성과 부가가치 창출에도 주목할 것을 권했다.
올해는 판매가격 인상과 당진공장 신규 매출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40.9%와 34.7% 늘어난 1484억원과 188억원으로 전망했다.
오전 9시47분 현재 황금에스티는 전일대비 6.4%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