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텍㈜, T-50 조종식 패널 조립체 국산화 개발 성공

-. 퍼스텍㈜, KAI와 26억원상당 공급계약 체결

-. 퍼스텍㈜, 향후 항공 사업의 지속적인 매출증가 기대

기업의 핵심역량강화 및 업종전문화를 위해 기업분할을 완료한 전문방산 업체인 퍼스텍㈜(http://www.firsteccom.com)는 유도무기 사업에 이어 미래전략사업으로 추진중인 항공사업의 일환으로서 골든이글(T-50)전투기의 주요구성품인 조종석패널 조립체의 국산화 개발을 완료하여 KAI(한국항공우주산업㈜) 와 26억원에 해당하는 양산계약을 체결하였다.

이것은 기존 수입품에 의존하던 전투기용(고정익) 패널 Assy 기술 국산화(산자부 과제수행:2004.06 ~ 2006.11)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T-50 전투기는 물론, 한국형 헬기(KHP) 사업에까지 적용 가능 함으로써 항공관련업계로부터 퍼스텍의 우수한 국산화 기술력을 인정받는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회사관계자에 따르면, 국산화 개발 성공으로 인하여 향후 항공사업의 Know-how 를 확보하는 중요한 국산화 기술사업으로 중.장기 사업수행의 매출 확대에 지대한 공헌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한다. 또한 이것은 작년 10월에 퍼스텍(주)가 세계적 항공전자업체인 프랑스 탈레스 에이비오닉스사(ThalesAvionics)와KHP(한국형헬기사업)의 핵심구성품인 에어데이타시스템(Air Data System) 공동계발계약을 체결한 이후에 퍼스텍㈜가 항공전문업체로서의 사업진출 교두보를 확고하게하는 증거라고 할수 있다고 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