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면 1단)GS건설은 7일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 금융전문지인 아시아머니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경영기업(Best Managed Company)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머니는 GS건설이 지난 2005년 LG그룹에서 분리된 이후에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올리고 있으며,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아시아머니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유력 금융기관지인 유로머니의 자매지로 홍콩에서 격월간으로 발행되는 잡지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