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중권사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화증권동부증권은 전일대비 7%와 2% 넘게 올라 신고가 경신을 지속했다. 그 외 서울증권메리츠증권도 상승 마감했다. 외국계 창구로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중소형 증권의 강세가 증권선물거래소 상장에 따른 이익 및 3월 결산을 앞둔 배당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