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8월 입문검사 5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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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국내 처음으로 개교하는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의 한의학교육입문검사(OMEET)가 오는 8월 중 실시되며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에서 총 50명의 신입생이 선발된다. 부산대는 8일 2008학년도 한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 기본계획을 확정ㆍ발표했다.
선발인원은 출신 대학의 학과 계열ㆍ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에서 28명,특별전형 22명 등 총 50명이다. 특별전형에서는 자기추천형 전형(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수의사ㆍ약사ㆍ한의사 등 면허소지자 및 생명과학계 석사 이상 소지자 포함) 17명,자연계(비생명과학계) 대학원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학위 취득자로 의료법상 의료인으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하며 OMEET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입문검사는 기존의 의학전문대학원 입문검사(MEET)와 같은 과목에서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예정이며 한자 과목 평가는 제외된다. 대신 국가공인 한자능력시험에 응시해 2급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
선발인원은 출신 대학의 학과 계열ㆍ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는 일반전형에서 28명,특별전형 22명 등 총 50명이다. 특별전형에서는 자기추천형 전형(의사ㆍ치과의사ㆍ한의사ㆍ수의사ㆍ약사ㆍ한의사 등 면허소지자 및 생명과학계 석사 이상 소지자 포함) 17명,자연계(비생명과학계) 대학원 학업우수자 전형으로 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지원자격은 국내외 대학 학사 학위 취득자로 의료법상 의료인으로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하며 OMEET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입문검사는 기존의 의학전문대학원 입문검사(MEET)와 같은 과목에서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될 예정이며 한자 과목 평가는 제외된다. 대신 국가공인 한자능력시험에 응시해 2급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