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엿새만에 반락..옵션만기 영향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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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옵션만기는 예상대로 무난히 지나갔다.
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20포인트 떨어진 184.70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며 엿새 만에 하락 반전했지만 만기에 따른 매물 충격은 없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434계약과 810계약을 내다 팔았고 개인 투자자들은 1263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3602계약 줄어들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고 0.45포인트로 마감됐다.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은 1235억원의 매수 우위.
장 중 유입된 차익 순매수가 종가때 현물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마감 동시호가때 오히려 50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추가로 유입되며 지수를 소폭 끌어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8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20포인트 떨어진 184.70을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 우위를 이어가고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며 엿새 만에 하락 반전했지만 만기에 따른 매물 충격은 없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 각각 434계약과 810계약을 내다 팔았고 개인 투자자들은 1263계약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3602계약 줄어들었다.
베이시스는 콘탱고 상태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고 0.45포인트로 마감됐다.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은 1235억원의 매수 우위.
장 중 유입된 차익 순매수가 종가때 현물 매도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으나 마감 동시호가때 오히려 500억원 가량의 프로그램 매수세가 추가로 유입되며 지수를 소폭 끌어 올렸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