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주력사업 본궤도 진입-대우증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9일 웅진씽크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로 2만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안상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4분기에는 인센티브 계상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연간으로는 매출증가와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0% 늘어났다"고 말했다.
학습지를 주력으로 하는 교육문화 사업부의 영업이 구조조정 이후 성공적으로 본궤도에 오른것으로 판단했다.
또 단행본과 방과후 교실 사업, 4월 런칭 예정인 북렌탈과 영어마을 사업 등이 비주력 사업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안상희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4분기에는 인센티브 계상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연간으로는 매출증가와 구조조정에 따른 비용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40% 늘어났다"고 말했다.
학습지를 주력으로 하는 교육문화 사업부의 영업이 구조조정 이후 성공적으로 본궤도에 오른것으로 판단했다.
또 단행본과 방과후 교실 사업, 4월 런칭 예정인 북렌탈과 영어마을 사업 등이 비주력 사업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