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업종이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외국인들의 사자가 몰리며 은행업종 지수가 2% 넘게 오르고 있다.

고배당을 발표한 국민은행이 2.7% 뛰고 있고, 외환은행과 기업은행, 대구은행도 상승 중이다.

신한지주는 1.6%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쓰고 있다.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지주는 하락.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