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실적이 부진하게 나온 대상의 주가가 내림세다.

9일 오전 9시20분 대상은 전일대비 5.08%(600원) 떨어진 1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대상의 지난 분기 실적과 관련, 적자를 낸 데다 원재료인 옥수수 가격이 급등해 원가 부담이 커졌고, 두산 종가집 인수로 비용부담은 늘었지만 수익창출로 연결되지 못했다고 평가하는 보고서를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