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9일 아주오토렌탈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렌터카 시장에서 대형사의 시장점유율은 오른 반면 지방업체의 시장점유율은 낮아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전국적인 영업망을 보유하고 실시간 예약시스템과 연계 마케팅 등의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아주오토렌탈의 시장점유율은 더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