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적자를 내며 부진한 실적을 낸 동부일렉트로닉스가 내림세다.

9일 오전 10시7분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전일대비 3.74%(75원) 내린 1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909억원의 영업손실과 310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영업손실은 전년동기의 2136억원에 비해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