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콜스, 나노박스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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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통합(SI) 업체인 아이콜스는 3차원(3D) 영상 원천기술을 확보한 나노박스의 지분 50%를 확보,이 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9일 밝혔다.
나노박스는 액정 패널을 이용한 입체화상 구현 장치와 중심점 보정을 이용한 입체영상 촬영 장치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업체다.
이 기술은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이 흔들려도 제대로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콜스는 지난해 12월 무선인터넷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업체인 신지소프트를 인수한 데 이어 나노박스까지 인수함으로써 입체영상 토털 솔루션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이승훈 아이콜스 대표는 "나노박스가 개발한 입체 디스플레이 모듈 4종과 입체 촬영 모듈 2종을 이르면 올 연말께 출시한다"고 말했다.
나노박스는 액정 패널을 이용한 입체화상 구현 장치와 중심점 보정을 이용한 입체영상 촬영 장치 등을 개발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업체다.
이 기술은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이 흔들려도 제대로 촬영할 수 있게 해준다.
아이콜스는 지난해 12월 무선인터넷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업체인 신지소프트를 인수한 데 이어 나노박스까지 인수함으로써 입체영상 토털 솔루션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이승훈 아이콜스 대표는 "나노박스가 개발한 입체 디스플레이 모듈 4종과 입체 촬영 모듈 2종을 이르면 올 연말께 출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