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작년 은행 해외지점 순익 10% ↑ ‥ 93개 점포 4억4천만弗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국내 은행들이 해외 지점에서 거둔 순익이 2005년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 은행 해외 지점 93곳의 순익이 4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영업 지점과 사무소를 합한 해외 점포의 총 자산이 343억5000만달러로 전년보다 24.5% 증가하면서 이자 수익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라고 금감원은 설명했다.

    홍콩과 미국에 있는 지점의 순익은 전년 대비 각각 36.7%와 34.5% 증가한 반면 일본과 싱가포르 소재 지점의 순익은 14.3%와 30%씩 감소했다.

    은행 해외 지점의 고정 이하 여신 금액은 2005년보다 300만달러 줄어든 9500만달러를 기록해 고정 이하 여신 비율도 전년 대비 0.08%포인트 하락한 0.46%를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국내 9개 은행들은 해외에 영업지점 93곳,사무소 20곳 등 총 113개 점포를 두고 있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막 내린 세미콘코리아…AI 반도체 시대, 승부처는 '공정 혁신'

      지난 11~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반도체 박람회 세미콘코리아2026이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콘코리아에선 인공지능(AI) 반도체 시대의 변곡점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메모리는 속도 경쟁을...

    2. 2

      '국회 위증 혐의' 쿠팡 로저스, 66억 주식 보상 받는다

      국회 청문회 위증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가 66억원 규모의 주식 보상을 받는다.쿠팡 모회사인 쿠팡아이엔씨(이하 쿠팡)는 로저스 대표가 성과연동 주식 보상 PSU 조건을 충족해 클래...

    3. 3

      "내 자식 기 죽일 순 없죠"…'프리미엄 키즈' 역대급 호황 [트렌드노트]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둔 워킹맘 이모 씨(30대)는 최근 입학 준비물을 마련하려다 예상보다 큰 지출에 당황했다. 10만원 안팎으로 생각했던 책가방 세트 가격이 20만원을 훌쩍 넘겼기 때문이다. 이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