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과목군 확대 방안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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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고교 2학년이 되는 2012년부터 예술과 체육 등 필수과목군을 늘리려던 교육인적자원부의 당초 방침이 학생들의 학습부담을 가중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철회됐다.
교육부는 9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종서 교육부 차관,황남택 학교정책실장 등 교육부 관계자와 교사,교수,학부모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초중등 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해 심의를 벌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교육부는 9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종서 교육부 차관,황남택 학교정책실장 등 교육부 관계자와 교사,교수,학부모단체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정심의회 운영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초중등 교육과정 개편안에 대해 심의를 벌였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