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ㆍ사회복지사ㆍ보건직 뜬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출산과 고령화,여성의 사회진출 확대 등으로 앞으로 보육 교사와 사회복지사 등 사회복지 관련 직종과 의료 및 보건 관련직 일자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주5일 근무제 실시와 생활 수준 향상 등으로 인해 피부미용사와 체형관리사 등 개인서비스 관련직 및 여행 관련직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1일 직업별 전문가와 연구진들의 의견을 종합해 213개 직업을 14개 직업군으로 분류,향후 5년 동안의 직업별 전망과 희망 직종 취업에 필요한 방법 등을 담은 '2007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우리 사회에 복지 요구가 증가,사회복지 관련직의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노인 요양시설을 비롯 관련 복지 시설이 확충되고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따른 영·유아 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사회복지사와 보육 교사,상담 전문가 등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사와 한의사,약사,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응급구조사 등의 직업 전망도 밝다.
핵가족화와 독신자 가정 증가 등으로 개나 고양이 등 애완 동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수의사도 유망 직종으로 꼽혔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
또 주5일 근무제 실시와 생활 수준 향상 등으로 인해 피부미용사와 체형관리사 등 개인서비스 관련직 및 여행 관련직도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1일 직업별 전문가와 연구진들의 의견을 종합해 213개 직업을 14개 직업군으로 분류,향후 5년 동안의 직업별 전망과 희망 직종 취업에 필요한 방법 등을 담은 '2007 한국직업전망'을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저출산 및 고령화 시대로 진입하면서 우리 사회에 복지 요구가 증가,사회복지 관련직의 일자리가 늘어날 전망이다.
또 노인 요양시설을 비롯 관련 복지 시설이 확충되고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에 따른 영·유아 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사회복지사와 보육 교사,상담 전문가 등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의사와 한의사,약사,간호사,물리치료사,영양사,응급구조사 등의 직업 전망도 밝다.
핵가족화와 독신자 가정 증가 등으로 개나 고양이 등 애완 동물에 대한 수요가 많아질 것으로 보여 수의사도 유망 직종으로 꼽혔다.
윤기설 노동전문기자 upyk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