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은 11일 박진열 한국일보 상무(54)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고려대 중문과 출신인 박 신임 사장은 1978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LA특파원과 사회부장,구조조정본부장,편집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