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주가 랠리 계속될 듯-목표가↑..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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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주가 상승이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JP모건증권은 "자동차 보험 마진 회복 가능성, 은행주와의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 등이 지난주 삼성화재의 주가 랠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장기보험의 성장세가 뚜렷한데다 경쟁 환경도 우호적이라는 점, 올해 이익 전망이 양호하다는 점 등에서 이번 랠리가 단기에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
JP는 "생명보험 회사들의 상장 가능성 등 추가적인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시아 경쟁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2일 JP모건증권은 "자동차 보험 마진 회복 가능성, 은행주와의 밸류에이션 격차 축소 등이 지난주 삼성화재의 주가 랠리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장기보험의 성장세가 뚜렷한데다 경쟁 환경도 우호적이라는 점, 올해 이익 전망이 양호하다는 점 등에서 이번 랠리가 단기에 그치지는 않을 것으로 기대.
JP는 "생명보험 회사들의 상장 가능성 등 추가적인 호재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시아 경쟁 업체 대비 밸류에이션이 낮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