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2일 신세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유지했다.

우리투자 박 진 연구원은 "1월 실적 부진은 설 특수 기간 차이를 감안할 때 어느 정도 예견된 것"이라며 "이로 인한 가격 조정은 오히려 매수 기회"라고 말했다.

1월 실적보다 1~2월 누계 실적으로 판매추이를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2월부터 대량 출점 이벤트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올해 강한 이익 모멘텀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가는 63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