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장에서 주요 인터넷주들이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네오위즈가 급등세를 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네오위즈는 전주말 대비 2400원(4.10%) 오른 6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네오위즈는 1분기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한편 지주사 전환에 따른 효과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반면 NHN은 12만7900원으로 1% 남짓 밀려났고 다음(-0.93%) 엠파스(-2.67%) 인터파크(-2.93%) CJ인터넷(-1.25%) 등도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