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트로가 사흘째 가격 제한폭까지 오르며 1만원을 넘어섰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젠트로는 거래량이 100만주를 넘어선 가운데 전주말 대비 1360원(14.64%) 급등한 1만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젠트로는 지난 7일 전자복권업체인 주식로또레드폭스아이의 지분 50%를 인수,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한 후 연일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