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12 11:06
수정2007.02.12 11:06
LG전자가 중국 1위 TV업체인 TTE에 대해 특허침해를 이유로 미 법원에 제소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 10일 TTE를 특허침해 금지와 손해배상 등으로 미 텍사스 동부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특허센터장 이정환 부사장은 "특허는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고, 침해받지 않을 정당한 권리"라며 "이번 소송은 특허 보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