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만 30세까지 각종 질환을 보장하는 '무배당 우리아이첫보험'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아이가 백혈병 또는 골수암 진단을 받았을 때 1억원을 지급하며 그 외의 암에 대해서는 5000만원을 보장한다.

암으로 입원하면 3일 초과부터 1일당 10만원의 입원비를 지급한다.

천식 결핵 비염 등 생활 질환과 시청각 질환에 대해서는 입원비와 통원비(1회당 1만원)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