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대표 김영수)은 일본의 가전전문 유통업체와 현지 지상파 DMB방송인 '1-seg'서비스를 위한 차량용 DMB 단말기 800만달러어치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하는 제품(모델명:DT-1000AV)은 7인치 LCD를 채용해 시청하기에 편리하며 2개 화면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오버레이 기능,FM 주파수를 통해 차량용 스피커를 이용하는 FM-TX 기능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