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하루 만에 반등..베이시스 강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반등했다.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 오른 184.40으로 거래를 마쳤다.
美 증시 하락과 엔화 약세, 6자회담 타결 등 호악재가 섞인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한때 외국인들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오름세로 방향을 잡았고 이후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막판 다시 매도 우위로 반전되며 783계약을 팔아치웠다. 기관도 123계약 순매도. 개인은 445계약을 사들였다.
시장 베이시스는 호전돼 1.11포인트에 마감됐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낸 가운데 프로그램으로 1273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현물 시장의 반등을 도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15포인트 오른 184.40으로 거래를 마쳤다.
美 증시 하락과 엔화 약세, 6자회담 타결 등 호악재가 섞인 가운데 지수선물은 약보합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한때 외국인들이 '사자'로 돌아서면서 오름세로 방향을 잡았고 이후 견조한 움직임을 이어갔다.
샀다 팔았다를 반복한 외국인 투자자들은 막판 다시 매도 우위로 반전되며 783계약을 팔아치웠다. 기관도 123계약 순매도. 개인은 445계약을 사들였다.
시장 베이시스는 호전돼 1.11포인트에 마감됐다.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 우위를 나타낸 가운데 프로그램으로 1273억원의 순매수가 유입되면서 현물 시장의 반등을 도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