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서비스'라는 명칭으로 시작하는 이번 서비스는 입주 이후 매년 1회씩 3년간 가스레인지·후드 세척,침대 매트리스 살균 소독,전등갓 청소 등을 무료로 해 주는 것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조경관리,기능성 식물 증정 등 '초록마당'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주 4년차부터는 가구별 외부 유리창 물청소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차원에서 다양한 입주 이후 서비스를 개발해 입주민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