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자산유리 … 이용덕 대표 "제2의 보오미거울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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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출시한 3중 복층유리 '솔라론'으로 제2의 보오미거울 신화를 만들겠습니다."
이용덕 자산유리 대표는 건축용 외장재인 3중 복층유리 시장 점유율을 보오미거울의 국내 시장 점유율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건축용 보오미거울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5% 수준으로 1위다.
이 대표는 "솔라론이 기능과 품질 면에서 수입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는 건축 외장재 시장의 스타 제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기존 복층유리에 비해 2배 이상 비싸지만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산유리는 미국의 고급 복층유리 품질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북미 복층유리인증협회(IGCC)로부터 생산 및 품질 시스템에 관한 공장심사를 통과했고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ATI연구소에서 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결과는 3월 말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KS심사는 3주 걸리지만 미국은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까다롭다"고 덧붙였다.
이용덕 자산유리 대표는 건축용 외장재인 3중 복층유리 시장 점유율을 보오미거울의 국내 시장 점유율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건축용 보오미거울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35% 수준으로 1위다.
이 대표는 "솔라론이 기능과 품질 면에서 수입 제품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는 건축 외장재 시장의 스타 제품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격은 기존 복층유리에 비해 2배 이상 비싸지만 절감되는 에너지 비용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산유리는 미국의 고급 복층유리 품질관리 시스템을 벤치마킹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해 9월 북미 복층유리인증협회(IGCC)로부터 생산 및 품질 시스템에 관한 공장심사를 통과했고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ATI연구소에서 제품 테스트를 하고 있는데 결과는 3월 말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의 KS심사는 3주 걸리지만 미국은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까다롭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