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브리프] 더베이직하우스 ; 온미디어 ; 아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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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베이직하우스=지난해 매출이 1952억원으로 18.6% 늘었다.
회사측은 "메인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린데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도 70%나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신규브랜드인 'VOLL'의 론칭으로 인한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증가 등으로 4.7% 늘어나는 데 그쳤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비슷한 14.2%이다.
◆온미디어=지난해 영업이익이 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순이익은 466억원으로 122% 늘었다.
회사측은 "광고수입 증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늘었고,자회사 지분 매각에 따른 차익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아가방=수익성이 떨어진 매장 정리로 매출은 줄었으나 수익성은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2.1% 증가한 111억원을,순이익도 125.8% 늘어난 96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매출은 3% 줄어든 1487억원에 그쳤다.
회사측은 대리점 백화점 가운데 수익성이 떨어진 매장을 지난해 대폭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아가방 관계자는 "올해는 '황금돼지띠'로 시장환경이 지난해보다 한결 우호적인 만큼 매출은 전년 대비 7∼8% 늘어나고 수익성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백광엽·김형호 기자 kecorep@hankyung.com
회사측은 "메인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가 안정적인 매출을 올린데다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인 '마인드브릿지'도 70%나 성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신규브랜드인 'VOLL'의 론칭으로 인한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증가 등으로 4.7% 늘어나는 데 그쳤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비슷한 14.2%이다.
◆온미디어=지난해 영업이익이 36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순이익은 466억원으로 122% 늘었다.
회사측은 "광고수입 증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이 늘었고,자회사 지분 매각에 따른 차익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아가방=수익성이 떨어진 매장 정리로 매출은 줄었으나 수익성은 대폭 개선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2.1% 증가한 111억원을,순이익도 125.8% 늘어난 96억원을 달성했다.
반면 매출은 3% 줄어든 1487억원에 그쳤다.
회사측은 대리점 백화점 가운데 수익성이 떨어진 매장을 지난해 대폭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아가방 관계자는 "올해는 '황금돼지띠'로 시장환경이 지난해보다 한결 우호적인 만큼 매출은 전년 대비 7∼8% 늘어나고 수익성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백광엽·김형호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