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3G폰 공급업체 선정 긍정적" 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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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13일 LG전자가 세계 이동통신업체의 3G폰 공동구매 프로젝트에서 단독 공급업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저가 모델이긴 하지만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가 기존에 내놓은 올해 휴대폰 출하 목표치에 이번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지 않아 향후 휴대폰 출하 전망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디스플레이 사업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고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 주가에서 매집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6만4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LG전자가 기존에 내놓은 올해 휴대폰 출하 목표치에 이번 프로젝트가 포함돼 있지 않아 향후 휴대폰 출하 전망치가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계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맥쿼리는 "디스플레이 사업부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남아있긴 하지만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고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며 현 주가에서 매집할 것을 권고했다.
투자의견 '시장상회'에 목표가 6만40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