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필드 5% 상승..52주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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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필드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토필드는 전일 대비 490원(5.13%) 오른 1만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토필드의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서기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만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8000원대에서 맴돌던 주가는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달말 32.79%에서 12일 현재 34.36%로 늘어났다.
한편 토필드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18억원과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와 48%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지속적인 내부 혁신으로 이익률이 개선된데다 방송사업자 시장 확대로 인한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토필드는 전일 대비 490원(5.13%) 오른 1만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토필드의 주가가 1만원을 넘어서기는 지난해 1월 이후 1년여만이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8000원대에서 맴돌던 주가는 이달 들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며 상승폭을 늘려가고 있다. 외국인 지분율은 지난달말 32.79%에서 12일 현재 34.36%로 늘어났다.
한편 토필드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18억원과 134억원으로 전년 대비 58%와 48% 늘어났다고 공시했다.
지속적인 내부 혁신으로 이익률이 개선된데다 방송사업자 시장 확대로 인한 매출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