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영일정공 유병일 대표 "연구개발 투자 늘려 기술 혁신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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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제품을 만들어 회사를 한국 조선산업 발전에 일조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영일정공 유병일 대표는 직원 40여명에 불과한 중소기업이지만 품질 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 선박용 엔진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이 회사는 생산제품 대부분을 현대중공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유 대표는 "선박용 엔진부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마 열처리 등의 기술이 뛰어나야 한다"며 "그동안 숙련도 높은 고급 인력 육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선박용 엔진부품에만 머물지 않고 그동안 조금씩 해온 철도차량 차륜부품 분야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에는 연마를 담당하는 소사장 형태의 사내협력사 1개 업체를 두고 있다.
이는 공정의 전문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유 대표는 설명했다.
유 대표는 "최근 증가하는 수주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현재 공장 인근에 공장부지를 물색 중인데 올 하반기에는 착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영일정공 유병일 대표는 직원 40여명에 불과한 중소기업이지만 품질 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혁신형 기업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 선박용 엔진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이 회사는 생산제품 대부분을 현대중공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유 대표는 "선박용 엔진부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연마 열처리 등의 기술이 뛰어나야 한다"며 "그동안 숙련도 높은 고급 인력 육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기술력을 쌓아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 선박용 엔진부품에만 머물지 않고 그동안 조금씩 해온 철도차량 차륜부품 분야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에는 연마를 담당하는 소사장 형태의 사내협력사 1개 업체를 두고 있다.
이는 공정의 전문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유 대표는 설명했다.
유 대표는 "최근 증가하는 수주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며 "현재 공장 인근에 공장부지를 물색 중인데 올 하반기에는 착공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