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월15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 전용 적립식 상품인 '새싹사랑적금'을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자녀들이 용돈을 모아 저축하는 올바른 습관과 경제관념을 키울 수 있도록 개발한 적립식 상품으로 가입 고객에게는 금리우대, 상해보험 무료가입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됩니다. 특히 설날·어린이날·추석 등 특정기념일 이후 5영업일이내에 저축하는 용돈은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하여 3년 이상 5년제의 경우 최고 연4.45%까지 적용이 가능합니다. 19세 미만의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5년, 적립금액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