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 실적호전+니켈광산 기대감..목표가↑-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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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14일 경남기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니켈광산의 가치를 포함해 2만6000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 강승민 연구원은 "지나치게 높았던 원가율을 개선하고 수익성이 낮은 부문의 매출비중을 낮추면서 지난 4분기 매출증가율보다 이익증가율이 더 컸다"고 분석했다.
1.11부동산대책에 따른 주택부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2006년 증가된 신규 수주를 통해 예상 수익추정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니켈의 전세계적인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2010년 암바토비 니켈광산에서 채광하기 시작할 때도 충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강승민 연구원은 "지나치게 높았던 원가율을 개선하고 수익성이 낮은 부문의 매출비중을 낮추면서 지난 4분기 매출증가율보다 이익증가율이 더 컸다"고 분석했다.
1.11부동산대책에 따른 주택부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2006년 증가된 신규 수주를 통해 예상 수익추정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또 니켈의 전세계적인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여 2010년 암바토비 니켈광산에서 채광하기 시작할 때도 충분히 높은 가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