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엘케이가 신규사업 진출과 유상증자 검토에 대한 기대감으로 5일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오엘케이는 14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1360원(14.56%)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오엘케이는 7일째 급등하며 주가가 2배 이상 껑충 뛰었다.

오엘케이는 전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신규사업 진출을 검토하고 있으며 자금조달을 위해 유상증자도 함께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