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상승..반도체株 모처럼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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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이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하자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도 강세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06.29 포인트(0.6%) 오른 1만7727.7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에 따르면 기업이익과 국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전반으로 퍼지면서 그간 소외돼 왔던 반도체 등 IT株들이 오랜만에 올랐다.
반면 전일 눈에 띄게 상승했던 부동산주는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소니와 TDK, 마쓰시타, 스미토모광산, 브릿지스톤 등이 올랐다. KDDI, NTT, 다케다제약, 쇼와셸 석유 등은 하락했다.
그 외 대만 가권지수와 홍콩 항생지수는 0.6% 가량 오르고 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싱가폴 STI지수는 1% 가량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4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06.29 포인트(0.6%) 오른 1만7727.74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 등 외신에 따르면 기업이익과 국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전반으로 퍼지면서 그간 소외돼 왔던 반도체 등 IT株들이 오랜만에 올랐다.
반면 전일 눈에 띄게 상승했던 부동산주는 차익실현 매물로 하락했다.
소니와 TDK, 마쓰시타, 스미토모광산, 브릿지스톤 등이 올랐다. KDDI, NTT, 다케다제약, 쇼와셸 석유 등은 하락했다.
그 외 대만 가권지수와 홍콩 항생지수는 0.6% 가량 오르고 있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싱가폴 STI지수는 1% 가량 상승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