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는 14일 정기 총회를 열고 최승철 현 회장(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제7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최 회장은 1999년 두산메카텍 사장을 거쳐 2005년부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을 맡고 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