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부산도시공사 사장,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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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부산도시공사 사장이 행정자치부와 한국경제신문사 한국자치경영평가원이 공동 주관하는 '200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대상(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신진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국무총리상)에게 돌아갔다.
행자부는 100개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에서 추천한 지방공기업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심사를 실시,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행자부 장관상),고계추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사장(한경 사장상),노석갑 전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한국자치경영평가원 이사장상)이 각각 뽑혔다.
이희옥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노사화합상(행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에서 지방공기업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최우수상은 신진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국무총리상)에게 돌아갔다.
행자부는 100개 지방공사,공단 가운데 전국 16개 시·도에서 추천한 지방공기업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심사를 실시,수상자를 이같이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수상에는 박세훈 강원도개발공사 사장(행자부 장관상),고계추 제주도지방개발공사 사장(한경 사장상),노석갑 전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한국자치경영평가원 이사장상)이 각각 뽑혔다.
이희옥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노사화합상(행자부 장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3시 부산 벡스코에서 지방공기업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