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4일) NHN, '깜짝 실적'에 5.2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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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사흘 만에 반등하며 600선을 회복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6.07포인트(1.02%) 오른 602.78로 마감됐다.
550억원을 웃도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의 일등공신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오른 종목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NHN이 5.24% 뛴 13만500원으로 시총도 6조원을 웃돌았다.
네오위즈도 외국인 매수세 속에 9.22% 급등했다.
다음 하나투어 CJ홈쇼핑 등도 올랐으나 하나로텔레콤과 휴맥스는 내림세를 보였다.
자강은 출자회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약품도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비임상시험 완료에 힘입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신규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오엘케이는 닷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사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에스에프에이도 2.04% 상승했다.
14일 코스닥지수는 6.07포인트(1.02%) 오른 602.78로 마감됐다.
550억원을 웃도는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세가 지수 상승의 일등공신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오른 종목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NHN이 5.24% 뛴 13만500원으로 시총도 6조원을 웃돌았다.
네오위즈도 외국인 매수세 속에 9.22% 급등했다.
다음 하나투어 CJ홈쇼핑 등도 올랐으나 하나로텔레콤과 휴맥스는 내림세를 보였다.
자강은 출자회사의 러시아 유전개발 사업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한약품도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비임상시험 완료에 힘입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신규사업 추진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오엘케이는 닷새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증권사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에스에프에이도 2.0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