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라이벌인 NHN다음이 IPTV 사업에서 '맞짱'을 뜬다.

다음이 시범 서비스를 끝내고 상용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NHN이 뒤늦게 발동을 걸었다.

지난해 말 전문가를 영입한 데 이어 최근 조직을 신설하고 제휴 사업자를 찾기 시작했다.

NHN은 상반기 중 IPTV 사업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