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 강세 지속..실적·재무구조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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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업실적뿐 아니라 재무구조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엠텍비젼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날보다 900원(7.29%) 뛰어 오른 1만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엠텍비젼의 영업 및 재무구조가 올해 모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LG전자의 초콜릿폰 판매 호조 등을 배경으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10월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자체자금으로 조기 상환해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역시 CB 상환 이후 현금 보유 수준이 300억원 정도로 유지될 전망이어서 유동성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매수에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5일 오전 9시9분 현재 엠텍비젼은 전날보다 900원(7.29%) 뛰어 오른 1만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엠텍비젼의 영업 및 재무구조가 올해 모두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LG전자의 초콜릿폰 판매 호조 등을 배경으로 실적이 꾸준히 개선되고 있고, 지난해 10월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자체자금으로 조기 상환해 재무적인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역시 CB 상환 이후 현금 보유 수준이 300억원 정도로 유지될 전망이어서 유동성 문제는 없을 것이라며 매수에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