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시장의 강세 속에 은행주와 증권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9분 현재 국민은행은 전일대비 2.71%(2300원) 오른 8만7200원, 신한지주는 전일대비 2.36%(1300원) 오른 5만6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전일대비 2.52%(600원) 오른 2만6350원,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2.53%(1300원) 상승한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주도 마찬가지다.

삼성증권은 전일대비 2.80%(1350원) 오른 4만9550원, 대우증권은 전일대비 3.48%(600원) 상승한 1만7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은행주는 외국인 창구에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으며 증권주는 기관을 중심으로 사자 주문이 많은 상황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