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15일 솔로몬저축은행에 대해 목표주가를 2만2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충당금 적립 증가로 순익에 다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06회계연도 순익 전망을 580억원으로 19% 내려잡았다.

그러나 07회계연도와 08회계연도 순익은 부동산 시장이 안정되면서 정상화될 것으로 관측.

JP는 "단기적으로 주가가 보합을 유지할 수 있지만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하락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부정적인 요인들이 이미 주가에 대부분 반영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