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방테크론(대표 김성태)은 국내에서 가장 두꺼운 내솥을 가진 전기압력밥솥인 '리홈 블랙&실버 나인 클래드'를 15일 출시했다.

이 제품의 내솥은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사이에 열전도율이 좋은 순동을 추가해 만든 후 금으로 두번 도장했다.

두께가 3.6㎜로 일반적인 IH전기압력밥솥 내솥의 두께인 2.8㎜보다 0.8㎜ 더 두껍다.

회사 관계자는 "무쇠 가마솥처럼 내솥 두께가 두꺼울수록 열 전도성이 좋고 밥을 찰지게 만들어 밥맛이 좋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7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