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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ELS 1천억 몰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4일까지 실시된 1000호 주식연계증권(ELS) 청약에 모두 1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사흘간 400억원 규모로 진행된 1000호 ELS공모에 모두 988억원의 청약이 이뤄져 2.4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며 "최근 ELS 공모시 상품당 평균 100억~200억원의 청약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ELS 1000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어 안정성이 높으면서도 연 11.5%의 고수익을 목표로 해 인기가 좋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상품의 만기는 3년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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