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교통카드처럼 갖다 대기만 하면 결제가 되는 '신한 케이-머스(K-merce)카드'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비자카드의 비접촉식 결제 방식을 채택했다. 신용카드형과 휴대폰에 내장하는 모바일형 카드 등 2종류가 있으며 가맹점의 비접촉식 결제 단말기에 댄 뒤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결제할 수 있다. 이마트,신세계백화점,크라운베이커리 등 전국 '모바일 터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형은 비접촉식 방식의 결제를 지원하지 않는 가맹점에서 기존 신용카드 결제방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KTF의 휴대폰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사용요금에 따라 최고 2000원이 할인되고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50% 할인과 전국 주요 백화점,할인점,면세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 등의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