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ㆍ페이퍼텍 나란히 신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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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업체인 아세아페이퍼텍과 아세아제지가 나란히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아세아페이퍼텍은 장중 52주 신고가인 6740원을 기록한 후 3.08% 오른 6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아제지도 장중 1만41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종가는 0.36% 내린 1만3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최근 전자상거래 증가로 포장용으로 쓰이는 골판지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무 배추 등의 포장 의무화로 인한 수요 급증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대양제지도 장중 1만115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15일 아세아페이퍼텍은 장중 52주 신고가인 6740원을 기록한 후 3.08% 오른 6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세아제지도 장중 1만415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으나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종가는 0.36% 내린 1만3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최근 전자상거래 증가로 포장용으로 쓰이는 골판지 수요가 늘고 있는 데다 무 배추 등의 포장 의무화로 인한 수요 급증 기대가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신대양제지도 장중 1만1150원으로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