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뉴팜, 항암제 임상2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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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뉴팜이 항암제 임상 승인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스카이뉴팜의 모회사인 천지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암제 임상2상 승인을 지난 14일 받았다.
이에 따라 늦어도 16일엔 임상 승인 공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항암제의 제조·판매를 담당할 스카이뉴팜은 병원 두 세 곳과 임상시험에 대해 협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며 "결과가 좋으면 연내 임상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스카이뉴팜의 모회사인 천지산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항암제 임상2상 승인을 지난 14일 받았다.
이에 따라 늦어도 16일엔 임상 승인 공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항암제의 제조·판매를 담당할 스카이뉴팜은 병원 두 세 곳과 임상시험에 대해 협의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갈 것"이라며 "결과가 좋으면 연내 임상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