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이 출연해 설립한 기은복지재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오늘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21명에게 치료비 8천2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은복지재단은 작년 4월 설립 이래 총 70명에게 3억1천5백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했고, 기업은행은 재단사업과는 별도로 지난 1년동안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과 은행비용으로 130여명의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로 3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바 있습니다. IBK 기업은행은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서 중소기업 근로자를 발굴해 치료비를 무상 지원해줌으로써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