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이 봇물을 이룰 전망입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의 조사결과 다음달까지 전국에서 분양되는 주상복합은 20개 현장에서 9300세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분양될 전체 아파트 3만8천여가구의 25%에 해당합니다. 인천 송도신도시에서는 코오롱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순차적으로 1076가구를 분양합니다. 지난해 사업이 지연됐던 화성 동탄 포스코건설 메타폴리스 1266가구도 분양승인을 거쳐 청약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